'눈이 부시게' 한지민 사라지고 김혜자 남았다…뭉클 감성
'눈이 부시게'가 단 2회 만에 명품 드라마의 품격을 입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 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3.2%, 수도권 기준 3.7%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안내상 분)를 살리기 위해 운명을 걸고 시계를 거꾸로 돌린 혜자(김혜자/한지민 분)의 시간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한 혜자의 일상을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그려냈던 '눈이 부시게'가 예측 불가한 시간 이탈 로맨스를 본격화한 것이다. 특히 설레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혜자와 준하(남주혁 분)에게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혜자는 준하의 시간을 돌려주겠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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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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