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한지상 "'메리 포핀스 리턴즈', 설레는 판타지가 장난 아냐"
한지상이 첫 더빙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더빙에 캐스팅된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출연했다.이날 한지상은 시작부터 '흥지상'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뮤지컬 어워즈에서 수상한 한지상은 극에서 선보인 1인9역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순식간에 여러 목소리들로 수상 감사 인사를 전하며 놀라움과 웃음을 안겼다.이어 한지상은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더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이었다"는 그는 "더빙을 처음 해봐서 그게 과연 쉬운 일일까 걱정했다. 다만 대사는 성우 분들께서 더빙하셨고 저와 정선아 씨는 노래 또는 랩 파트를 하게 된 거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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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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