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나의 모델 삶 다루는 웹툰 그리고 싶어"
모델 한혜진이 웹툰 작가 기안84에게 그림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에게 그림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원래 예고 입시 준비를 했었다"고 밝히며 “석고 소묘를 했는데, 예고 시험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작품이 나왔다. 자리 배열도 안 좋았다”라며 예고에 떨어진 사연을 전했다.한혜진은 이날 원래 꿈은 디자이너였다고 밝히며, 모델 일을 시작한 뒤로 그림을 쉬고 있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기안84에게 상담했다. 한혜진은 웹툰을 그리고 싶어 태블릿PC도 장만했다. 기안84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장비도 비싼 걸 샀더라. 내 웹툰 작가 친구들도 비싸서 잘 안 사는 모델이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민망하게 했다. 어떤 웹툰을 그리고 싶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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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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