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탄 흉기 살인 40대 용의자 헬기 투입 추적 ‘함박산 일대 수색 중’
경찰이 경기 화성시 동탄의 한 원룸에서 남녀를 찔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위독한 상태에 빠뜨린 40대 용의자가 숨은 용인 함박산 일대를 수색 중이다.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5개 중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용인 함박산 일대로 도주한 곽모씨(41)를 수색 중이다. 곽씨는 27일 오후 9시 30분께 화성시 석우동 소재 한 원룸에 있던 A씨와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A씨의 신고로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고, B씨는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A씨는 위중한 상태로 치료 중이다.곽씨는 사건 직후 함박산 인근 역동 교차로에 차를 버리고 함박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이들 세명이 어떤 관계인지 파악하고 있다. 출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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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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