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아모르파티' 허지웅, 母 행복해하는 모습에 반성·다짐
'아모르파티' 허지웅이 어머니 김현주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3회에서는 커플 사진을 찍는 싱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싱혼들(싱글 황혼)은 크루즈에서 라틴 댄스를 배웠고, 방에 돌아와서도 춤을 연습했다.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말. 허지웅은 "우리 엄마 춤 좋아하네? 난 싫어하는 줄 알았다"라며 놀랐다. 싱혼들은 후쿠오카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 나이에 이렇게 누려도 되나"라고 말할 정도로 설렘을 느꼈다. 이에 배윤정은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현주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람들이랑은 차단하다시피 살아왔다. 그런데 여행하면서 좋은 동생, 언니 만나고, 그 시간 동안 친해질 수 있었고"라며 행복해했다. 방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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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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