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1억원 돈다발 뿌린 ‘헤미넴’ 정체는…경찰 “불법 소지 있는지 살피는 중”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한 남성이 5만원 지폐 다발로 약 1억 원 정도를 뿌려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남성 A씨는 5만 원짜리 지폐 다발을 꺼내 들어 사람들을 향해서 뿌렸다.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은 “1억 원 정도 뿌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돈을 줍기 위해 달려드는 과정에서 일부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를 당할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다. ‘헤미넴’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말부터 강남 지역의 클럽에서 수천만 원을 뿌려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았다. A씨는 한 유명 클럽에서 판매하는 1억 원어치의 술로 구성된 ‘만수르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하기도 했다.A씨는 한 매체와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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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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