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설렘-웃음-신선함, 3박자 잡은 새로운 여행♥
17일 일요일 밤 MBC 신규 예능 '호구의 연애'가 웃기면서 설레는 여행 버라이어티의 정석을 선보이며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호감 구혼자 양세찬은 여성 출연자와의 첫 만남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선홍빛 잇몸을 쉬지 않고 드러내며 여성 회원들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못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긴장감을 이기지 못한 화장실 원정대(?)가 떠난 후 여성 회원들과 남게 된 양세찬은 아직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센스와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이 덕분에 양세찬은 여성 회원들이 뽑은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특히 양세찬의 친형 양세형은 '내 동생 잘 한다'며 뿌듯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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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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