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판 게리 네빌’ 출현 우려했을까?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5일 기자간담회 발언이 화제다. 월드컵 기간이라 한창 인지도가 좋은 지상파 3사 해설위원을 겨냥한 여파다.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는 “현장의 꽃은 지도자다. 감독이 현장의 꽃”이라면서 “감독 경험을 하면 해설이 깊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생중계 채널 메인 해설자는 KBS 이영표와 MBC 안정환, SBS 박지성이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과 국제축구평의회 자문위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공헌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AFC A급 지도자 자격증 보유자로 최상위 레벨인 P급 취득도 준비 중이다. K리그 홍보대사 및 홍보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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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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