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마이크로닷, ♥홍수현 사랑 ing…난감한 질문 피해가는 센스
래퍼 마이크로닷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면서도, 곤란한 질문에는 피해가는 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 출연으로 인해 자신의 인기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높아졌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그는 자신을 '노량진 마이클 잭슨'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마이크로닷은 "양동근 형이 1세대 래퍼로, 힙합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깼다. 저 역시 낚시 프로를 통해 낚시 이미지 개선에 일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던 중 MC 안정환의 기습 질문이 이어졌다. 안정환은 마이크로닷에게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를 좋아하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숨길 수 없는 환한 미소를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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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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