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비하’ 홍익표, 바른미래당에 “영향력도 없는 정당” 또 논란
점입가경입니다. 20대 남성 비하 논란으로 맞붙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연일 ‘정면충돌’하고 있는데요. 두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과 그에 대한 언급을 두고 날선 비난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 의원은 오늘(27일) 아침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하 의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진행자 : 하태경 의원과 담판 지을 자리를 마련하면 나오실 겁니까?홍익표 의원 : 저는 그 사람하고 자꾸 엮이는 게 좋지 않은 게 소수 정당이잖아요. 저는 1당의 수석대변인인데. 왜냐하면 이 사람은….진행자 : 그 쪽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입니다.홍익표 : 아니, 그래도 미니 정당이고 영향력도 없는 정당인데. 그런데 자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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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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