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허닭' 연매출 80억…홍진영, 파운데이션 대박나자 '론칭'
방송인 허경환과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사업수완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허경환은 자신의 닭가슴살 사업이 연간 80억의 매출을 올린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8년째 사업을 하고 있다는 그는 개그맨이라서 바지사장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오기를 갖고 일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결정은 내가 한다. 회사 중역들과 회의를 하고, 새 제품 시식회도 한다"면서 현재 회원수 17만 명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혀 진정한 CEO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모두 회의에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허경환의 유행어인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역시 가수가 아닌 '완판녀'로 거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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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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