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날씨]서울날씨 최악 폭염, 기온 38.8도… 홍천 40.3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일 전국날씨가 최악의 찜통더위를 보였다. 서울의 이날 낮 기온은 38.8도까지 올랐다. 이는 기상관측 이래 서울의 역대 최고 기온이다.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서울 기온은 1994년 7월 24일에 기록한 38.4도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께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 대표 관측소에서 측정한 기온이 38.5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오후 1시 38분께 38.6도, 1시 40분 38.7도, 1시 41분 38.8도까지 치솟았다. 전국으로 보면 강원도 홍천이 40.3도를 찍으며 기상관측 이래 역대 전국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시께 40.1도를 기록한 뒤 오후 2시 1분께 40.3도로 기온이 더 올랐다. 이제껏 전국에서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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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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