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갑질 논란’ 황현민 실명 공개 “차량 결함으로 죽음의 공포 느껴”
수입차 매장 갑질 논란에 휩싸인 90년대 인기가수 A씨는 그룹 잼의 황현민이었다. 황현민은 3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고 ‘갑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수입차 매장 영업사원에게 폭언을 한 부분에 대해 '갑질'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해당 수입차 딜러업체의 문제점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황현민은 인터뷰에서 해당 차량이 지난해 12월, 지난 3월, 5월까지 3번에 걸쳐 멈춰 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업체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 차량의 중대한 결함 때문에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내 가족이 죽었을지 몰라서 눈이 돌아갔다”라고 소란을 피운 이유를 전했다. 특히 5월 고속도로 위에서 차가 멈춰 섰을 때 황현민은 장모님, 아내,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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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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