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사포 논란, 돌파력·가속력이 아깝다… 포지션 변경 갈까?
황희찬이 골결정력에 대한 아쉬움으로 사포 논란에 까지 오른 가운데 그의 장점인 돌파력과 가속력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존재했다. 지난 20일 2018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에서 여러 번의 골 득점 기회를 놓친 황희찬 선수가 사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승리했지만 14번의 슛팅에도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어렵게 후반전에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켜 지켜보던 한국 축구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지나지게 들어간 힘 때문에 슈팅이 골대를 넘겼고 노마크 상태에서 힘이 지나치게 빠진 슛을 구사해 골 득점에 실패했다. 특히 이후 황희찬은 수비 선수들에게 굴욕감을 불러일으켜 노매너 기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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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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