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벌레아파트, 혹파리 들끓어…보고도 믿기 힘든 끔찍한 광경
매일 집 안에 출몰하는 혹파리 때문에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에서는 경기 화성의 한 새 아파트에 나타난 벌레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 단지는 집 안 곳곳에 벌레떼가 들끓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 벌레떼의 출몰은 입주 직후부터였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의 항의에 시공을 맡았던 건설사에서 방역 조치를 시행했지만 벌레는 사라지지 않았고, 피해 규모는 점점 더 커졌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싱크대 곳곳은 물론, 그릇을 놓아두는 장에도 이미 다 장악해 어린 자녀를 둔 집은 아이를 아예 다른 곳에 보내고 따로 생활하고 있었다. 전문가 조사 결과 벌레떼의 정체는 ‘혹파리’로 밝혀졌다. 혹파리는 파리목..
최근이슈
2018. 6. 26. 11:3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