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kt 이대은·삼성 이학주·LG 이상영·NC 송명기·롯데 고승민·넥센 윤정현·두산 전창민·KIA 홍원빈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kt가 이대은을, 삼성 이학주, LG 이상영, NC 송명기, 롯데 고승민, 넥센 윤정현, 두산 전창민, KIA 홍원빈 등을 지명했다. 이대은은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는 지난해 KBO리그 성적의 역순인 kt-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순으로 지명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생 중에 대어는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며 고교 졸업 예정인 유망주보다는 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한 '국외복귀파'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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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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