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욕설한 7번가피자
경북 경주의 한 피자가게에서 남성 손님을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진상'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경주제보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한 남성이 귀가하던 중 '수요일은 피자 먹는 날 30% 할인'이라는 문구를 보고 7번가피자 가게에 들어갔다. 이 남성 손님은 주문 후 결제를 하면서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 A 씨에게 "30% 할인해주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A 씨는 퉁명스럽게 "이게 할인된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후 남성 손님이 가격에 대해 몇 번 더 물었고 A 씨는 "할인된 가격"이라는 답변을 되풀이 했다. 이후 남성 손님은 해당 가게에서 피자를 몇 번 더 구매했다고 한다. 문제는 지난달 28일에 발생했다. 남성 손님은 평소와 같이 피자를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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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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