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 끼우니 2개 세상"…LG 첫 5G폰 'V50' 써보니
'딸깍' 스마트폰 커버를 끼우니 2개의 세상이 펼쳐진다. 왼쪽 화면에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보면서 오른쪽 화면에서는 출연 배우의 정보나 영화 줄거리를 찾을 수 있다. 가로로 화면을 돌리면 마치 작은 노트북 같다. LG전자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 'LG V50씽큐 5G(이하 V50)'는 간편하게 2개 화면으로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LG전자 폴더블폰(접는 스마트폰) 대안으로 제시한 'LG 듀얼 스크린'이다. ◇커버만 끼우면 즐거움이 2배=작동법은 간단하다. 탈착식 스마트폰 커버를 'V50씽큐 5G'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커버를 씌우면 자동으로 오른쪽 V50 화면에 플로팅 버튼이 뜨면서 왼쪽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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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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