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13만원 RTX 2080 Ti 공개…이전 세대보다 성능 6배↑
"튜링 아키텍처는 게이밍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0년은 걸릴 거라고 생각한 광선 추적 덕분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시리즈'를 공개했다. 2년 만에 나온 엔비디아의 새 그래픽카드는 전작보다 6배 향상된 성능과 광선 추적(ray-tracing) 기능을 탑재했다. 그래픽 카드 시리즈의 이름도 'GTX'에서 'RTX'로 바뀌었다. 광선 추적의 'R'을 딴 이름으로 보인다. 이름처럼 엔비디아는 광선 추적 기능을 강조했다. '6배 향상된 성능'도 광선 추적 성능을 의미한다. 황 CEO는 "이 기기는 새 컴퓨팅 기기고, 그러므로 성능을 판단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선 추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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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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