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새 요금제 ‘T플랜’ 나온다…스몰ㆍ미디엄ㆍ라지+가족공유
SK텔레콤이 신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T플랜’을 내놓는다. 앞서 요금제를 개편한 KT, LG유플러스에 이은 것이다. 지난 2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공언했던 대로 ‘스몰, 미디엄, 라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패밀리, 인피니티가 추가됐다. 저가요금제인 스몰은 3만3000원에 데이터 1.2GB를 제공한다. 25% 선택약정 적용시 2만475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보편요금제(2만원대 1GB)와 유사한 수준이다. 속도와 용량 모두 제한이 없는 ‘완전 무제한’은 10만원 인피니티부터 시작된다. 17일 통신유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 같은 내용의 신규 요금제 ‘T플랜’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종 인가를 진행 중이다. 현재 최종 인가결정이 임박했으며, 이번주 중 정식 출시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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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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