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 YG 양민석 대표 "조사 성실히…주주이익 제고 노력"(종합)
가수 승리를 둘러싼 버닝썬 사태 이후 타격을 맞은 YG엔터테인먼트 주주 총회가 열렸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동생 양민석 대표는 재선임됐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는 YG 주주 총회가 열렸다. 이번 주총은 '버닝썬 사태' 이후 승리를 넘어 소속사 YG까지 이미지 타격을 입으며 대외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주총은 약 20분 진행 후, 비교적 빠르게 종료됐다. 이날 주총에는 4명의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양민석 YG엔터 및 YG플러스 대표이사와 최성준 YG엔터 사업기획본부장에 대한 사내이사에 대한 재선임, 탕 샤오밍(Tang Xiaoming) 사외이사 재선임, 조영봉 이엔캐스트 부사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에 대한 안이다. 먼저 양민석 대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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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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